한기범 희망재단, 어린이재단에 성금전달

  • 등록 2011.07.12 10: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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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어린이, 농구 꿈나무 지원사업도 계획

8일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인 한기범(의정부시 홍보대사)씨가 설립한 ‘한기범 희망재단’이 ‘2011 희망농구 올스타전’의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5일 열린 '2011 희망농구 올스타전'의 수익금 385만원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치료비 및 생활 안정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기범 희망재단’은 지난달 5일 심장병 어린이 환자와 농구 꿈나무들,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지원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자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한편, ‘한기범 희망재단’은 매년 어린이날 ‘희망농구 올스타전’을 개최해 수익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농구 꿈나무 지원 등을 통해 어린이 지원 사업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영성 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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