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시니어 비즈플라자가 ‘2011 시니어 창업경진대회’에서 운영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이 지난 5~6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벤처 창업! 미래 성장 동력’의 주제로 벤처코리아, 창업대전, 비즈쿨페스티벌 등 4개 행사를 연계해 진행된 창업분야 최고 대회다.
의정부시는 지난 3월 11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영빈빌딩 4층에 사무공간과 컴퓨터실, 세미나실, 휴게실을 갖추고 중소기업청 지정 1인창조기업·시니어 비즈플라자를 개소했다.
시에 따르면 개소 후 현재까지 4000여명이 방문하여 창업상담, 경영상담, 창업교육, 커뮤니티 활동 등 시설을 이용했으며 현재 29명이 입주하여 창업을 했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에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직원의 친절함, 상담 우수성, 전문성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