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일 오전 2011 호국훈련중이던 6군단 소속 장병들이 탄 차량이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의 선사유적지 인근 도로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남모 일병(남.21세)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자 강모 일병등 3명이 부상당하여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당시 이 부대는 지난달 31일부터 11월4일까지 예정되어있던 호국훈련을 2011 경기북부 5개 시군 일원에서 진행 중이었으며 군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