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대학교는 4. 24(화) 평생교육원 인수관에서 전 교직원과 학생대표가 모여 “CI 선포식”을 가졌다.
신흥대학교는 1972년 대한민국 교육이념과 기독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어, 40년 간 국가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인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신의, 실질, 근면의 정신을 실천하며 발전해 왔다.
새로운 CI는 신흥대학교의 설립이념인 기독교 사랑을 상징하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과 우리대학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하기 위하여 전 교직원과 재학생의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탄생하게 되었다.
김병옥 총장은 축사에서 “새로운 CI 선포는 우리대학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표명했다.
또한 새로운 40년을 준비하여 무한경쟁에서 당당하게 앞서나갈 수 있는 비전을 수립하고 대학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신흥대학교의 큰 결정이었고, 이를 통해 우리에게 펼쳐져있는 미래를 더욱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