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바다이야기'가…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게임기 제조·유통 일당 검거

  • 등록 2012.05.13 16: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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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게임장 134곳을 적발, 업주 및 종업원 233명을 형사입건

지난 10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불법 개·변조된 '바다이야기' 게임기를 전국에 유통시킨 업주 김모씨(남, 41세)등 5명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은 사무실을 차려놓고 불법 바다이야기 게임기를 제작하여 조직적으로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있으며, 경찰은 이들의 사무실에서 2억원 상당의 PC 226대와 영업장부 등을 압수해 현재 판매 내역 및 여죄를 분석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쳐 불법게임장 134곳을 적발하고 업주 및 종업원 233명을 형사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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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민 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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