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국 위상 드높인 포천시, 세계대학 태권도 대회 폐막

  • 등록 2012.06.01 10:00:38
크게보기

지난30일 포천시에서 열린 세계대학 태권도대회에서 종주국인 우리나라가 종합우승을 하고 폐막했다.

지난 25일부터 대진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47개국 600여명의 선수단이 치른 6일간의 역대 최대규모인 이번 대회를 포천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대회조직위원장인 서장원 포천시장은 차기대회 개최도시인 중국 내몽고 관계자에게 대회기를 넘겨줬고 참가한 선수들 모두에게 감사와 불굴의 투지, 정도에 입각한 스포츠정신을 발휘해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별 종합성적은 한국이 남자부 금5개, 은3개, 동2개로 종합1위, 2위는 금3개, 은2개, 동3개를 딴 이란이 차지했으며 3위는 터키에게 돌아갔다.

여자부 종합순위는 은2개, 동2개를 획득한 대만이 2위, 프랑스가 3위를 차지했다.

노경민 bbmr6400@paran.com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경기 아51266 I 등록일자 : 2015.07.28 I 전화번호 : 010-9574-0404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112번길 I E-mail : ujbnews6400@hanmail.net 발행인 겸 편집인 : 김동영 I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영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