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양주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공사현장을 돌면서 건축자재를 훔쳐 온 권모씨(남, 57세)형제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양주, 파주, 포천 등 경기북부 일대를 돌며 12차례에 걸쳐 1200만원 상당의 자재를 훔쳐다 시세보다 싼값에 고물상 업주 김모씨(남, 40세)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물상 업주 김모씨 또한 장물 취득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여죄가 더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지난 5일 양주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공사현장을 돌면서 건축자재를 훔쳐 온 권모씨(남, 57세)형제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양주, 파주, 포천 등 경기북부 일대를 돌며 12차례에 걸쳐 1200만원 상당의 자재를 훔쳐다 시세보다 싼값에 고물상 업주 김모씨(남, 40세)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물상 업주 김모씨 또한 장물 취득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여죄가 더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