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태국여성 2명 공장에서 숨진 채 발견

  • 등록 2012.07.19 14:15:23
크게보기

16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양주시 은현면의 한 섬유염색공장 기숙사 복도와 방에서 태국인 근로여성 A씨(여, 36세)와 B씨(여, 32세)가 오전8시경 숨진 채 발견됐다.

공장관계자가 발견당시 A씨는 기숙사 방에서, B씨는 복도에서 각각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는데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4월 관광비자를 통해 한국에 입국했는데 A와 B는 태국에서부터 절친한 친구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이들의 사망경위에 대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에 있다.

노경민 bbmr6400@paran.com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경기 아51266 I 등록일자 : 2015.07.28 I 전화번호 : 010-9574-0404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112번길 I E-mail : ujbnews6400@hanmail.net 발행인 겸 편집인 : 김동영 I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영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