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의정부경찰서는 교회운영을 둘러싼 갈등으로 자신이 다니는 교회 장로 이모씨(남, 78세)를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던 교인 김모씨(남, 72세)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모씨는 지난 24일 오후 8시경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서 예배를 보던 이 교회 장로 이모씨의 머리를 준비해 간 둔기로 3차례 내리쳤고 이를 지켜본 교인들의 신고로 현장에서 경찰들에게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지난 29일 의정부경찰서는 교회운영을 둘러싼 갈등으로 자신이 다니는 교회 장로 이모씨(남, 78세)를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던 교인 김모씨(남, 72세)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모씨는 지난 24일 오후 8시경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서 예배를 보던 이 교회 장로 이모씨의 머리를 준비해 간 둔기로 3차례 내리쳤고 이를 지켜본 교인들의 신고로 현장에서 경찰들에게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