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의정부지검 형사5부(류혁 부장검사)는 불법혐의(유사석유 판매혐의)로 입건된 피의자로부터 잘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2차례에 걸쳐 2750만원을 받은 혐의로 동두천경찰서 소속 이모경위(남, 49세)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피의자 A씨로부터 수사경찰과 행정기관에 청탁해 처분을 경감시켜주는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2일 의정부지검 형사5부(류혁 부장검사)는 불법혐의(유사석유 판매혐의)로 입건된 피의자로부터 잘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2차례에 걸쳐 2750만원을 받은 혐의로 동두천경찰서 소속 이모경위(남, 49세)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피의자 A씨로부터 수사경찰과 행정기관에 청탁해 처분을 경감시켜주는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