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4일 오전 10시 50분경 포천시 관인면 한탄강에서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던 김모씨(남, 43세)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씨는 이날 동료 3명과 함께 물고기를 잡으러와 강가에서 자신이 던진 투망과 함께 깊이 2.5m~3m의 물에 빠져 사고를 다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의 시신은 사고발생 4시간이 지난 오후3시경 사고지역에서 50여미터 떨어진 하류지점에서 수색중이던 경찰과 119에 의해 숨진채 발견됐다.
지난14일 오전 10시 50분경 포천시 관인면 한탄강에서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던 김모씨(남, 43세)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씨는 이날 동료 3명과 함께 물고기를 잡으러와 강가에서 자신이 던진 투망과 함께 깊이 2.5m~3m의 물에 빠져 사고를 다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의 시신은 사고발생 4시간이 지난 오후3시경 사고지역에서 50여미터 떨어진 하류지점에서 수색중이던 경찰과 119에 의해 숨진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