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본문기사와 관련없음
지난 29일 오전 9시20분 경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에 사는 민모씨(남, 52세)가 군부대훈련장에서 고물로 팔기위해 캐온 폭탄의 뇌관을 자신의 집에서 제거하다 폭발해 민모씨와 가족 1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민모씨가 군부대 훈련장에서 폭탄을 캐온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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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전 9시20분 경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에 사는 민모씨(남, 52세)가 군부대훈련장에서 고물로 팔기위해 캐온 폭탄의 뇌관을 자신의 집에서 제거하다 폭발해 민모씨와 가족 1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민모씨가 군부대 훈련장에서 폭탄을 캐온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지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