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권혁수, 김동철, 황왕택, 라은주 예비후보
대선 정국의 소용돌이 속에 선거일인 12월 19일은 경기도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진다. 동두천 제2선거구 보궐선거에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들의 선거운동이 유권자들의 관심을 충분히 끌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지역정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민의 민의를 대변하고자 하는 후보들의 열의만큼은 대선후보 못지않게 뜨거워 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후보로 등록한 새누리당의 권혁수 후보와 민주통합당의 김동철 후보, 통합진보당의 황왕택 후보, 무소속의 라은주 후보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선거구를 누비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각 후보는 자신만이 적임자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