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10시경 양주시 남면의 한 판넬공장 기숙사에서 이 공장에 근무하는 30대 전반의 몽골인 A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2년 전 한국에 들어와 현재 불법체류자로 확인이 됐으며 경찰은 A씨가 숨지기 전날 몽골 현지에 있는 부인과 전화통화로 심하게 다퉜다는 직장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수사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10시경 양주시 남면의 한 판넬공장 기숙사에서 이 공장에 근무하는 30대 전반의 몽골인 A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2년 전 한국에 들어와 현재 불법체류자로 확인이 됐으며 경찰은 A씨가 숨지기 전날 몽골 현지에 있는 부인과 전화통화로 심하게 다퉜다는 직장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수사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