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포천시청 2층 시장실 앞에서 포천시 영북면 광역화장장 반대대책위 부위원장인 유모씨가 서장원 시장과 면담을 요구하다 무산되자 의식을 잃고 쓰러져 119 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실로 후송하는 일이 벌어졌다.
유씨는 최근 화장장 문제로 인한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으로 당일 포천시청 앞 화장장 반대 시위에 참가한 주민들과 시청을 방문했다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반대시위를 벌인 주민들 사이에서는 혹한의 날씨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쇠약한 상태에 시장을 면담하러 갔다가 거절당해 그 충격으로 쓰러졌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화장장을 둘러싼 반대주민들과 포천시의 갈등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지난 14일 포천시청 2층 시장실 앞에서 포천시 영북면 광역화장장 반대대책위 부위원장인 유모씨가 서장원 시장과 면담을 요구하다 무산되자 의식을 잃고 쓰러져 119 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실로 후송하는 일이 벌어졌다.
유씨는 최근 화장장 문제로 인한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으로 당일 포천시청 앞 화장장 반대 시위에 참가한 주민들과 시청을 방문했다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반대시위를 벌인 주민들 사이에서는 혹한의 날씨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쇠약한 상태에 시장을 면담하러 갔다가 거절당해 그 충격으로 쓰러졌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화장장을 둘러싼 반대주민들과 포천시의 갈등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