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새벽 4시경 포천시 소흘읍 한 야산 산책로에서 A군(남, 13세)이 숨져 친구들이 119에 신고를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포천시내 한 중학교에 다니는 A군이 친구 3명과 함께 밤새 술을 마시다 의식을 잃었으나 숨진 A군의 얼굴 등에 상처가 나 있어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저체온증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일 새벽 4시경 포천시 소흘읍 한 야산 산책로에서 A군(남, 13세)이 숨져 친구들이 119에 신고를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포천시내 한 중학교에 다니는 A군이 친구 3명과 함께 밤새 술을 마시다 의식을 잃었으나 숨진 A군의 얼굴 등에 상처가 나 있어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저체온증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