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주요투자 사업지 현장점검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황인표)는 2일과 4일, 이틀간 관내 주요 투자 사업지 14곳에 대해 구청장․과(동)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지는 자유로경관개선사업지, 가로수 전정공사지, 장항․고봉동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지, 벽제초교길 인도설치공사 현장, 성현로 중앙분리대설치공사현장 등 현재 발주중이거나 4월 발주예정인 주요 투자 사업장 14곳이다.
구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들의 사전점검을 통해 불편사항을 조기해소하고 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심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는 올해 시행되는 전체사업 중 현재 35%가 발주되었으며,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는 4월말까지 완료하고, 그 밖의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불편사항 해소 사업은 늦어도 10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2008-03-31
김동영 기자 kdy@ujb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