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실종된 30대 변사체로 발견 수사중

  • 등록 2013.04.19 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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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안에서 연탄불 피우고 자살 추정

어머니 차량을 빌려타고 집을 나간지 일주일째 연락이 끊긴 천모씨(39, 서울 도봉구 쌍문동)가 18일 오후 포천시 군내면 유교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가산면과 군내면을 잇는 도로 공사 현장에 승용차를 주차해 놓고 연탄불을 피워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들을 상대로 천씨의 가출 동기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 중이다

노경민 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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