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차량을 빌려타고 집을 나간지 일주일째 연락이 끊긴 천모씨(39, 서울 도봉구 쌍문동)가 18일 오후 포천시 군내면 유교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가산면과 군내면을 잇는 도로 공사 현장에 승용차를 주차해 놓고 연탄불을 피워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들을 상대로 천씨의 가출 동기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 중이다
어머니 차량을 빌려타고 집을 나간지 일주일째 연락이 끊긴 천모씨(39, 서울 도봉구 쌍문동)가 18일 오후 포천시 군내면 유교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가산면과 군내면을 잇는 도로 공사 현장에 승용차를 주차해 놓고 연탄불을 피워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들을 상대로 천씨의 가출 동기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