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청사와 삼성홈플러스가 위치한 금오택지개발지구내 지역상권의 최대 밀집지역 상인 및 인접 고층아파트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마침내 해결될 전망이다.
의정부시는 2013년 4월 19일 15시 삼성홈플러스 인접 호국로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 도시관리계획시설인 『공공공지』를 『노상주차장』으로 변경하여 금년 6월말까지 약100여대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겠다는 행정규제 완화대책을 밝혔다.
특히,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상권 상인들과 인접 고층아파트 주민들에게 공영주차장 조성에 따른 사업계획을 직접 설명하고 또 다른 의견은 없는지 문의하는 등 섬김행정과 소통행정추진을 위해 발벗고 나서 주민들은 대체적으로 모범행정의 귀감이라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의정부시의 계획과 같이 금년 6월말까지 약 100여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될 경우 지역상인 및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해결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깨끗한 거리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