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4시 28분경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의 한 야산에서 담뱃불로 인한 불이 나 이 산에 조성돼있는 묘지를 관리하던 신모씨(남, 68세)가 불을 끄려다 크게 화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신씨와 함께 묘지를 관리하던 2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치료중이다.
이 불은 임야 165㎡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다.
지난 7일 오후 4시 28분경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의 한 야산에서 담뱃불로 인한 불이 나 이 산에 조성돼있는 묘지를 관리하던 신모씨(남, 68세)가 불을 끄려다 크게 화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신씨와 함께 묘지를 관리하던 2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치료중이다.
이 불은 임야 165㎡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