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자원봉사단(의장 빈미선)은 지난 5. 11(토) 금오동에 소재한 의정부 나눔공부방 내 저소득층 자녀들과 함께 직동근린공원 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봄나들이에는 의원, 의회직원 및 공부방 아동, 중·고생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점심 도시락을 먹고 보물찾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의원들은 “오랜만에 야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고 말하며
“앞으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구성된 의정부시의회 자원봉사단은 매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