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오는 21일까지 ‘양주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부머란 1955년생에서 1963년생으로 산업역군으로 경제성장을 주도하여 부를 축적하고 경제의 한 주축으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세대를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 거주 베이비부머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구직 교육과 훈련을 실시, 취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명을 모집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자기탐색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채용동향 분석 ▲구직스킬 습득 등이 마련되며, 프로그램 수료 시 5만원의 참여수당과 취업 시 20만원의 취업수당이 지급된다.
신청은 신청서 및 구직표를 지참하여 스탭스 의정부센터(의정부시 의정부2동 572-1 청홍빌딩 4층)로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pjh2569@yuplus.com)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26일 면접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최종 선발하며, 프로그램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팀(031-8082-6082)이나 스탭스(02-2178-8035)
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