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금난새가 양주시에 무슨 일로?

  • 등록 2013.06.17 15:36:44
크게보기

양주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광적면 소재 양주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 선생님과 함께하는 ‘농어촌 희망청소년 오케스트라 클래식 강연회’를 개최한다.

농어촌 희망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책임과 질서, 배려와 협동의 가치를 일깨우고 지역문화예술진흥 기여를 위해 한국마사회와 금난새 지휘자가 농어촌희망재단으로부터 악기 등을 후원 받아 연주를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의 메시지를 전파한다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단체이다.

이날 양주시 365드림지역아동센터 청소년 40여명으로 구성된 희망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난 3년 동안 갈고 닦은 솜씨로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과 The Beatles의 Yesterday를 연주, 금난새 지휘자로부터 클래식 강연회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여름밤 대한민국 최고의 지휘자 금난새 선생님과 함께하는 클래식 연주‧강연회를 무료로 진행하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365드림지역아동센터(031-836-1013)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홍희정 bbmr6400@paran.com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경기 아51266 I 등록일자 : 2015.07.28 I 전화번호 : 010-9574-0404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112번길 I E-mail : ujbnews6400@hanmail.net 발행인 겸 편집인 : 김동영 I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영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