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역주민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25일 개점예정인 이마트 의정부점과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을 우선으로 신규사원 120명을 채용하였다.
이마트 의정부점에서는 이번에 채용한 사원에 대하여 캐셔, 진열판매, 지원업무 등을 담당하게 되며, 직원할인, 경조사, 의료비 지원 등 정규직에 준하는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향후 직무개발을 통해 지역일자리창출을 위한 신규채용 분야을 확대 할 예정이다.
민락2지구 상업용지 11블럭에 위치한 이마트 의정부점은 현재 막바지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으로, 매장면적 1만4천545㎡(B2~2F), 연면적(B2~B10) 5만9천566㎡ 규모로서 농축수산물, 가공, 생필품, 패션상품을 주력으로 하며, 빕스, 문화센터, 약국, 세탁소, 미용실, 병원 등 다양한 서비스 MD가 입점 예정인 복합쇼핑 문화공간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한차원 높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마트 의정부점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역 주부 봉사단을 모집하여 사원들과 함께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희망나들이, 헌혈하우스, 김장, 바자회 등 월별 테마와 분기별 1회 희망마을 프로젝트 일환으로 취약지역 마을 공공/주거시설 개선, 환경정화,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