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양주시는 현삼식 양주시장이 지난달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년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에서 지방자치 행정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한국인물대상은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상으로 한국신문방송기자연맹 등 언론매체들이 국가발전을 위해 각계에서 노력하고 발전시킨 인물들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각 부문에서 선정해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현 시장은 세일즈 행정의 계획과 도시정책 및 부채 상환에 따른 건전재정운영 등 친환경정책과 다양한 정책결정 마련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고 주최 측은 밝히고 있다.
수상소감에 대해 현 시장은 양주시민과 공직자가 합심해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더 양주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올해의 인물 대상에는 현 시장을 비롯해 새누리당의 이 군현 국회의원과 민주당의 박병석 국회부장, 문희상 국회의원, 김진표 국회의원 등이 정치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