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경 양주시 삼숭동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운전자와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속한 대피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한 진화로 버스는 모두 불타고 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6일 오전 7시경 양주시 삼숭동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운전자와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속한 대피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한 진화로 버스는 모두 불타고 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