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15분께 포천시 선단동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백모(76·여)씨가 숨졌다.
불은 집 안 25㎡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숨진 백씨는 거실에서 발견됐으며 화재 당시 집 안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25일 오전 10시 15분께 포천시 선단동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백모(76·여)씨가 숨졌다.
불은 집 안 25㎡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숨진 백씨는 거실에서 발견됐으며 화재 당시 집 안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