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6시 20분경 양주시 고읍동의 한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A모씨(남, 23세)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투신 직전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가 현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경찰은 A씨의 투신원인이 우울증인지 신병비관인지 아니면 추락사고인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지난 6일 오후 6시 20분경 양주시 고읍동의 한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A모씨(남, 23세)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투신 직전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가 현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경찰은 A씨의 투신원인이 우울증인지 신병비관인지 아니면 추락사고인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