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전 11시 5분경 포천시 가산면의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임 모씨(남, 50세)가 사다리를 타고 6m 높이에서 샌드위치패널 작업을 하다 떨어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와 동료들을 대상으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조사 중에 있다.
지난 25일 오전 11시 5분경 포천시 가산면의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임 모씨(남, 50세)가 사다리를 타고 6m 높이에서 샌드위치패널 작업을 하다 떨어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와 동료들을 대상으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