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석(기호1-가) 새누리당 의정부 가선거구(가능1·2·3동, 녹양동, 의정부1·3동) 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0일 열렸다.
이 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의 홍문종 국회의원과 김상도 새누리당 의정부 갑선거구 당협위원장 및 출마자들과 지지자들 250명 가량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홍문종 국회의원은 조금석 후보가 이 지역에서 낳고 자랐으며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민학교 학생회장 출신이라는 점을 자랑했다.
특히 리더쉽과 오랜 세월동안 새누리당 활동을 하면서 당의 대소사를 잘 소화해낸 인물이라고 극찬을 하며 시의원이 되면 잘 할 후보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김상도 위원장은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감성을 가지고 지역구를 잘 살펴 섬길 것이나 꼭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두 위원장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조금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하며 그 누구보다 ‘조금 더 열심히 하는’ 조금석이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