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8시 23분경 양주시 남면 한신리의 한 금속공장에서 용광로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나 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한국인 근로자 1명과 외국인 근로자 1명이 크게 다쳤고 또 다른 근로자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의정부와 동두천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에 있다.
이 불은 발생 이후 긴급히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7분 만에 진화되었으며 소방서 추산 47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부상자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