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5일과 16일 이틀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여름 성수기 포천 대표 관광지 홍보로 젊음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포천시는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 맞춰 핀볼게임 및 기념품 증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여름철 피서지로써 훌륭한 조건을 가진 포천의 한탄강 래프팅, 비둘기낭, 아트밸리, 산정호수를 소개하고 홍보물을 나눠줬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롭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이러한 작은 움직임을 계기로 관광도시의 대표 아이콘 포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