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9시 30분경 포천시 신북면 신북로교 입구 교차로에서 면사무소 방향으로 주행하던 72번 버스와 반대편 방향에서 달려오던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충돌한 승용차가 신선교 교량 난간을 뚫고 5m 아래 비탈길로 추락해 운전자 최 모 씨(남, 43세)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다.
이 외에 버스운전사와 승객 3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후 귀가했으며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9일 오전 9시 30분경 포천시 신북면 신북로교 입구 교차로에서 면사무소 방향으로 주행하던 72번 버스와 반대편 방향에서 달려오던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충돌한 승용차가 신선교 교량 난간을 뚫고 5m 아래 비탈길로 추락해 운전자 최 모 씨(남, 43세)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다.
이 외에 버스운전사와 승객 3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후 귀가했으며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