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보궐선거 남양주시 격전예상

  • 등록 2008.04.29 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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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보궐선거  남양주시 격전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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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총선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했던 남양주시 다선거구(진접·오남·별내) 전 윤재수 시의원의 후임 자리를 놓고 6·4 보궐선거가 뜨겁게 달궈질 전망이다.남양주시선관위에 지난 25일 현재까지 한나라당 2명과 통합민주당 1명 등 총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 한판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예비후보 등록자는 지난 4대 시의원을 지내고 현재는 장현초교 총동문회장으로 있는 한나라당 박성환씨(52)와 남양주시 체육협의회 이사로 있는 곽복추씨(48), 그리고 통합민주당 남양주을 정당선거사무소장 출신의 박유희씨(45)가 등록을 마친 상태로 이들 3명의 예비후보자들은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 당시 다선거구에서 출마했다가 똑같이 낙선의 고배를 마신 공통점을 갖고 있다.박성환 후보는 당시 열린우리당에서 현재는 한나라당으로 말을 갈아탄 상태며, 곽복추, 박유희 두 후보는 당시 무소속에서 이번에는 각각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으로 옷을 바꿔 입은 상태며, 이 밖에도 전 진접읍장과 남양주시 시정 홍보과장을 지낸 박태봉씨 및 남주건설 대표이사인 안만규씨, 이외에도 양승일씨, 박흥열씨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6·4 보궐선거도 18대 총선 못지 않게 한치 앞을 점칠수 없는 치열한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8.04.28


김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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