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인 성폭행 4년간 협박

  • 등록 2008.04.29 13:56:47
크게보기

 친구부인 성폭행 4년간 협박



 


 

 28일 파주경찰서는 친구의 부인을 성폭행한 뒤 가족들에게 알리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이모(43)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2년 7월부터 친구 부인 B씨(37)를 성폭행한 뒤 ‘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100만원을 받아내는 등 2006년 2월까지 모두 15차례 걸쳐 7천300여만원을 가로챈 협의를 받고 있다.


이에 B씨는 이씨의 계속된 협박으로 빚이 늘어나자 이혼한 뒤 경찰에 신고 했다.



 

2008.04.29


김동영기자

의정부신문사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경기 아51266 I 등록일자 : 2015.07.28 I 전화번호 : 010-9574-0404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112번길 I E-mail : ujbnews6400@hanmail.net 발행인 겸 편집인 : 김동영 I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영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