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9시15분경 양주시 광적면의 한 배수로에서 A씨(남, 79세)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날 오후 6시경 치매가 있는 아버지가 새벽에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타격대와 실종팀을 동원해 관할소방서 119구조대원들과 주거지 인근을 수색하던 중 자택에서 250m 떨어진 배수로에서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지난 23일 오후9시15분경 양주시 광적면의 한 배수로에서 A씨(남, 79세)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날 오후 6시경 치매가 있는 아버지가 새벽에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타격대와 실종팀을 동원해 관할소방서 119구조대원들과 주거지 인근을 수색하던 중 자택에서 250m 떨어진 배수로에서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