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동두천경찰서는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보험금을 타낼 생각으로 고의로 멈춰서는 차량에 발을 집어넣어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80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정 모 씨(남, 50세)를 검거했다.
정 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가족들과 떨어져 기초생활수급비로 지원받는 20만원과 막노동을 하면서 어렵게 생활을 해오다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
현재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여죄가 있는지 수사 중에 있다.
지난 10일 동두천경찰서는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보험금을 타낼 생각으로 고의로 멈춰서는 차량에 발을 집어넣어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80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정 모 씨(남, 50세)를 검거했다.
정 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가족들과 떨어져 기초생활수급비로 지원받는 20만원과 막노동을 하면서 어렵게 생활을 해오다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
현재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여죄가 있는지 수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