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새벽 0시 53분 양주시 만송동의 한 플라스틱 원료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7대의 소방차와 54명의 소방인력을 긴급히 현장에 투입해 화재발생 4시간 만인 새벽 5시 10분경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다행히 이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1개동 380㎡와 기계설비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2일 새벽 0시 53분 양주시 만송동의 한 플라스틱 원료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7대의 소방차와 54명의 소방인력을 긴급히 현장에 투입해 화재발생 4시간 만인 새벽 5시 10분경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다행히 이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1개동 380㎡와 기계설비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