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리퍼트 주한 미 대사의 피습 사건에 대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6일 주한 미국 대사관과 의정부에 주둔 중인 미2사단에 서한을 보내어 의정부 시민의 충격을 전달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서한에서 ‟SNS를 통하여 알려진 리퍼트 대사의 한국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결코 해치지 못하고 양국 동맹은 더욱 공고해질 것이며, 미2사단 본부 소재지인 의정부시 시장으로서 키리졸브 훈련 중인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그 외 여러 동맹 훈련에도 적극 협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