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의류 인쇄 공장에서 화재
지난 5일 오전 8시경 양주시 은현면 봉암리에서 배모씨(59ㆍ여)의 의류 인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5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날 발생한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08-05-05
고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