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후송 응급차량 전복

  • 등록 2008.05.06 11: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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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후송 응급차량 전복


 


 


 




환자를 수송하던 119 응급차량이 전복이 되어 추가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지난 6일 오전 10시25분경 양주에서 의정부방향으로 오던 남면101호 119응급 엠뷸런스가 녹양역앞 사거리에서 신호를 받고 출발하는 세탁운송 봉고차량에 들이받혀 전복되었다.




당시 사고 차량에는 백석아파트에서 의정부 추병원으로 후송중이던 환자와 환자 보호자가 탑승을 하고 있었고, 세탁운송 봉고차량에는 운전자가 타고 있었다.




이번 사고로 총5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후송환자와 환자 보호자, 세탁수송 운전자는 베드로병원으로, 엠뷸런스에 타고 있던 구급대원 2명은 성모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있다.




응급관계자는 “외부관할 응급차량이 후송도중 사고난것이라 정확한 파악이 현장에서 이뤄지지 않았고, 후송된 병원에 가야 확인이 가능할것” 이라고 말했다.




2008-05-06


이영성 기자

의정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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