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전국어울림울트라휠체어 마라톤대회 개최
오는 24일(토) 의정부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마라톤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울트라휠체어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총 500명의 선수가 종목별로 정식풀코스인 42.195km를 4km를 초과하여 달리는 울트라부와 45.5km를 달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조가 되어 달리는 어울림부가 신설되어 인간이 달릴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하는 것 이외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해 본다.
자세한 참가신청서는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www.warmhand.or.kr) 참조
2008.05.14
김윤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