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지난 9일 ‘믿음과 감동의 119! 국민안전의 버팀목이 되겠습니다’라는 다짐으로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정영, 정진선(새누리), 김원기(새정치) 의원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소방안전관리자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장관표창 4명, 경기도지사상 13명, 도의장 표창 3명, 국회의원 표창 4명 등 총 5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조경현 의정부소방서장은 “국민안전을 위한 119소방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