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친선 강변 단축 마라톤 달리기 대회
동두천시와 미제2보병사단 위수사령부(USAG)는 17일 오전9시 동두천 시민과 장병들 약 500명이 모여 동두천시 강변둔치를 달리는 “한·미 친선 단축마라톤 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5km와 10km 두 코스로 진행됐으며 완주자 에게는 티셔츠가 선물로 제공됐고 입상자에게는 기념메달이 증정됐다.
이날 행사가 끝난 후 동두천시 보산관광특구 상가엽합회와 USO에서 준비한 음식 및 음료수를 나누 먹으며 한.미 우호를 다졌다.
2008.05.19
김윤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