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여고생 성폭행 20대 영장
일산경찰서는 27일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이모씨(2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8일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여고생 A양(17)을 흉기로 위협한 뒤 서울의 한 비디오방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A양이 “앞으로 만나지 말자”고 한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나타났다.
2008.05.28
김동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