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경기북부 10개 시·군 지역에서 문화예술(융복합)분야를 활용하여 창직·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문화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민대학교 '이벤트리'(공연예술과 정호준 외 9명)는 공연예술과 실용음악 전공 학생을 주축으로 공연을 통한 이익 창출과 정기적인 재능기부를 계획하여 창업을 준비·계획하는 단계의 예비창업단계로 선정되었으며,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벤트리'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예술과 산학협력업체인 엘리펀트이엔티, 엘리펀트푸드와 협업하여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Elephant Food X‘라는 푸드트럭 프로젝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학생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민대학교는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창업동아리를 발굴, 지원할 예정이며, 창업지원 외부 연계사업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