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1)이 동두천 전통시장·상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상인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3일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중앙시장 상인회 회장 및 큰시장 상인회 회장과 회의를 가진바 있는 홍석우 의원은 8월 23일 각 동 시장 및 상가 관계자들과 만나 전통시장·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홍 의원은 시장·상가 관계자들과 각 동의 시장·상가의 특성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2018년도 예산확보를 위한 사업계획수립 심의 및 전통시장 별 맞춤형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 졌다.
홍석우 도의원은 "앞으로 동두천 전통시장 상가가 활성화 되려면 상인들의 많은 노력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서로 소통하고 나누는 자리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보산동 공방거리, 소요동 음식거리, 중앙동 세아프라자 등 다양한 거리들이 많으며, 농·축산물의 도·소매 거래가 이뤄지는 상설 종합시장으로 중앙시장, 큰시장 등이 있어 매달 5·10·15·25·30일에 전통 5일장을 운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