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불법재배 60대 구속
마약원료인 양귀비의 개화를 맞아 5월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양귀비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
4일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자신의 텃밭에 불법으로 양귀비 541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모씨(68)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관가P자는 “양귀비를 불볍 경작하다 적발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고 밝혔다.
2008.06.05
김동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