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의정부3, 자유한국)이 12월15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염종현)에서 주관하는 2017년을 빛낸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은주 의원은 올 한해 경기도의회의 '사람중심, 민생중심의회' 정립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문화체육관광 분야에도 도민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제정,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조례정비, 우수선수 육성, 합리적이며 발전적인 예산편성, 정책 추진의 실효성 확보 등을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경기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대표발의 하여 경기도지사가 중증장애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책무를 규정하고, 지역센터에서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추진, 응급관리요원 지정 응급안전 모니터링 내용 등을 규정하여 중증장애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제도화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국은주 의원은 "도민의 편에서 열심히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면서 "2018년에는 우수체육선수 육성 등 경기도와 도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