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 지방의원 공천이 최종 마무리 됐다.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7일 경선지역으로 결정된 의정부시 제3선거구 경기도의원 선거 후보 선정 경선 결과, 권재형 (전)시의원을 확정한데 이어, 5월 4일에는 시의원 경선이 치러진 라선거구 후보로 이계옥 (전)의정부시생활체육회 탁구회장과 안지찬 (전)시의원을 확정 발표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이미 공천이 확정된 후보를 포함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8명 등 총 12명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했다.
광역의원 후보로는 ▲제1선거구 최경자 ▲제2선거구 이영봉 ▲제3선거구 권재형 ▲제4선거구 김원기 등이 선정되었으며, 기초의원 후보로는 ▲가선거구 오범구(1-1), 장수봉(1-2) ▲나선거구 김영숙(1-1), 김정겸(1-2) ▲다선거구 김연균(1-1), 정선희(1-2) ▲라선거구 이계옥(1-1), 안지찬(1-2) 등이 각각 확정돼 결전을 위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